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문단 편집) ==== 관련 후일담 ==== NAVER의 웹툰 시리즈 중 [[한국만화 1990]]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840&no=15&weekday=mon|15화 아버지의 마음]] 편에서 이우영 작가가 희선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희선이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두집 살림 하던 복덕방 주인'''이다. 미국으로 갔다는 건 거짓말이며 진실이 진실이다 보니 희선이의 어머니가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미국에 있다고 하얀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희선이의 어머니가 사실대로 말하면 어떻겠느냐고 희선이의 아버지에게 질문하기도 했다. 희선이의 아버지는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영자라는 친구의 아버지이다. 이를 알지 못하는 희선이는 집에 반찬을 갖다준다던지, 비오는 날 교문에서 우산을 챙겨주는 영자의 아버지를 친절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흔하고 평범한 신파 에피소드가 아니라 당시 시대상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하는 신선한 시도로 당시엔 돈이 있는 남자들이 공공연하게 축첩을 했고 그게 심각한 사회적 문제였다. 지금도 공무원의 징계 사유에 '축첩'이 있다. 물론 현대에 와서 이 규정으로 처벌 받는 공무원들은 실제로 먹여살리는 첩을 뒀다기 보다는 단순한 불륜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골 유력자 중에 첩을 두고 두집, 세집 살림하던 할아버지들 이야기를 듣는게 어렵지 않다. 이렇듯 희선의 아버지는 생존하므로 더 이상 [[고인드립]]이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